안전한 암 환자 운동을 위해 몇몇 문헌과 웹 문서를 검색하고 기억에 남기기 위해 메모한다.
Tipifarnib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서 임상 중이다.
말초 T 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2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중이다. 약제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조금 더 검색해보니,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약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위 글은 제약산업정보포탈 카테고리에 속해있고 작성일이 2017년 3월 14일이다. Janssen에서 개발하였고 2014년 Kura Oncology 에 라이센스를 넘겼으니, 2022년에는 이 곳이 의뢰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두경부암과 주변 T-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현재 임상시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와 같이 운동을 하셨던 대상자는 두경부암(neck and head)으로 분류 가능하다. 안정성은 어느 정도인지 조금 더 검색해보자.
티피파닙의 안전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n = 409) 및 고형 종양(n = 605)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서 연구된 1,000명 이상의 환자에서 확립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요법제와 비교하여 티피파닙은 호중구 감소증 및 혈소판 감소증의 일차 치료 독성이 강하지 않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저칼륨혈증, 설사, 피로, 발진 및 착란이었다. (http://www.fda.gov/OHRMS/DOCKETS/AC/05/briefing/2005-4138B1_01_J&J-Briefing-Document.pdf)
출처: https://www.sciencedirect.com/topics/nursing-and-health-professions/tipifarnib
Tipifarnib - an overview | ScienceDirect Topics
Other Therapeutic Agents That Target MP Extensive preclinical evidence suggested that manipulation of the MP through inhibition of FTase and GGTase, and, in consequence, inhibition of protein prenylation, can result in alteration of malignant cells’ capa
www.sciencedirect.com
이상반응 중 저캄륨혈증이 눈에 들어온다. 저칼륨혈증의 증상은 개인차가 심해서 3.0mEq/L 이상에서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3.0mEq/L이하인 경우 피곤, 근육통, 무기력, 약화(weakness) 마비(paralysis)의 증상이 나타난다. 평활근이 영향을 받으면 마비성 장폐색, 근육세포의 대사 이상으로 횡문근융해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그 외 메스꺼움 구토(nausea & vomiting), 다뇨증(polyuria), 번갈증(polydipsia), 근육경련(cramp)나 반사저하(hyporeflex)가 보여진다.
저칼륨혈증의 증상 중 가장 심각한 증상은 부정맥이다. 심전도 측정 시, T-wave flattening 및 inversion이 보여지고 저칼륨혈증이 심각할 경우 U-wave, QT 간격 연장이 나타나게 된다.
진단은 소화기를 통한 소실과 이뇨제 투여 병력을 확인하고, 혈청 칼륨 농도와 소변 중 칼륨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하고, 경구로 칼륨 투여를 통해 치료한다.
중추신경계 압박 혹은 손상인 경우 DTR 이 항진될 것이다. 티피파닙 복용에서 저칼륨혈증이면 DTR이 저하된다. 수동 및 능동-보조 운동에서 능동 운동으로 진행 시, 림프종의 신경계 압박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에 티피파닙을 복용하는 분들은 DTR을 검사하고,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하게 운동을 시행해야겠다.간혹 근육 매스가 갑자기 줄어드는 케이스가 있다. 미열도 주의해야 한다. 전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암운동 가이드라인의 목과 머리 카테고리의 적응증과 규정을 준수하여 시행한다.
암에 걸려도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효과, 방법, 금기증 일반 (1) | 202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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